김영진 "이해충돌방지법 · 부동산 관련 입법 심의 속도 낼 것"

강민우 기자 2021. 4.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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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을 4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 입법 과제로 처리하고 부동산 관련 핵심 입법 심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오늘(1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삶에 무한책임지는 집권 여당으로서 방역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입법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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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을 4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 입법 과제로 처리하고 부동산 관련 핵심 입법 심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오늘(1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삶에 무한책임지는 집권 여당으로서 방역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입법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 대행은 "늦출 이유도 명분도 없다."라며, 이해충돌방지법 처리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또,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만드는 건 당면한 가장 중요한 민생과제"라면서, 부동산거래신고법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등 핵심 입법 심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열린 국회 정무위 소위에서 관련 법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여야는 공직자 범위 등 핵심 내용에 대해 잠정 합의했고, 내일 다시 소위를 열어 남은 쟁점에 대한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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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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