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수출 증가율 49%..수입도 28%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13일 중국 해관총서엥 따르면 중국의 3월 수출이 2천411억3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0.6% 늘어나면서 1분기 수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49% 증가한 7099억 8천만 달러(약 799조 2200억 원)를 나타냈다.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49%라는 수출 증가율은 코노라19의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해의 기저효과에 힘입은 측면이 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중국 해관총서엥 따르면 중국의 3월 수출이 2천411억3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0.6% 늘어나면서 1분기 수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49% 증가한 7099억 8천만 달러(약 799조 2200억 원)를 나타냈다.
중국은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하면서 지난해부터 방역용품과 전자 제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 특수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49%라는 수출 증가율은 코노라19의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해의 기저효과에 힘입은 측면이 크다.
중국은 1분기 수입도 5936억 2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8.0% 늘어나면서 1163억 5천만 달러의 1분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베이징=CBS노컷뉴스 안성용 특파원] ahn89@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이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국 화나게 한 결정"
- 日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정부, 긴급 차관회의 소집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핵 테러'…바다는 쓰레기통 아냐"
- [AS뉴스]"3500cc 피 흐르는데 사라진 의사..성형외과는 공장이었나"
- 스가 "오염수 방류가 현실적"…도쿄전력이 피해배상
- 행안부, 합참에 "전시대비 훈련 필요" 공문
- 129cm '기네스북 토끼' 어디에…실종 이틀째 행방묘연
- '4차유행 기로'…"내일쯤부터 확산세 가늠 가능"
- 옛 전남도청서 5·18 당시 총탄 흔적인 탄흔 9백여개 발견
- 美 "日 오염수 방류, 안전기준 부합" 사실상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