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무회의 참석 환영"..吳 "민심전달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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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당선을 축하한다"며 "국무회의에 참석한 걸 환영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국무회의 참석에 앞서 "민심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이 회의 참석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무회의 참석은 민심을 전달하고 정부 여당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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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당선을 축하한다”며 “국무회의에 참석한 걸 환영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국무회의 참석에 앞서 “민심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관련사진 5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4·7 재보궐 선거 승리 후 처음 참석한 오 시장에게 축하를 하고 인사말도 부탁했다. 이날 오 시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와대의 문 대통령을 화상으로 대면했다. 현 정부 들어 야당 인사의 국무회의 참석은 오 시장이 처음이다.
오 시장이 회의 참석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무회의 참석은 민심을 전달하고 정부 여당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는 여권이 4·7 재보궐선거 참패한 후 처음 열린 것이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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