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쿠키런: 킹덤, '리니지2M' 넘었다..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등극

이원희 2021. 4. 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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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2위에 올라섰다.

'쿠키런: 킹덤'은 13일 오전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3위)'을 제치고 2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달 14일 달성한 순위인 3위를 뛰어넘는 성적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에 지난 8일 '전설의 고대왕국'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에인션트 등급의 '퓨어바닐라 쿠키'와 신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출시 후 진행된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쿠키런: 킹덤'은 13일 오전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쿠키런: 킹덤'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쿠키런: 킹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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