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 엠마 스톤의 '크루엘라' 5월 개봉[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기대작 '크루엘라'가 5월 개봉한다.
13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크루엘라'의 5월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크루엘라' 역의 엠마 스톤과 '바로네스 남작 부인' 역의 엠마 톰슨의 불꽃 튀는 강렬한 대립이 담겨있다.
지난 1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해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크루엘라'가 그 바통을 이어 받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기대작 '크루엘라'가 5월 개봉한다.
13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크루엘라'의 5월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크루엘라'는 클래식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빌런 크루엘라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이 악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크루엘라' 역의 엠마 스톤과 '바로네스 남작 부인' 역의 엠마 톰슨의 불꽃 튀는 강렬한 대립이 담겨있다. 여기에 '킹스맨' 시리즈로 한국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마크 스트롱의 짧지만 강렬한 등장부터 각 캐릭터의 고유성을 띄는 패션과 스타일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네스'가 "타인은 방해물일뿐이야. 내가 딴 사람을 신경 썼으면 벌써 죽었어"라며 그가 런던 패션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방법, 그리고 성공한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인물들은 가차없이 처단하겠다는 선전포고와 함께 시작한다.
이어 장면을 거듭할수록 변모하는 '크루엘라'의 모습이 소개된다.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던 '에스텔라'에서 능력있는 디자이너로서, 그리고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크루엘라"라고 소개하는 모습은 발칙할 정도로 당당하다.
지난 1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해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크루엘라'가 그 바통을 이어 받을 전망이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침마당` 강부자 "아들 美 의과대서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연구"
- 신아영 "하버드 동문 남편과 이혼설? 절대 아냐…곧 함께 살 것"(`밥심`)
- 혜은이 "100억 빚 갚기 위해 사촌 집 팔아…죄책감 커"
- 온앤오프 리패키지 `CITY OF ONF` 디지털 커버…블루&블랙
- `대박부동산` 장나라 정용화, 첫방 관전포인트 셋
- 한국마사회, 인제대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 체결
- K리그 그리고 축구가 왜 재밌는지...박지성 단장의 ‘슈팅스타’ [종합] - 스타투데이
- ‘친절한 선주씨’ 심이영 “복싱 연기, ♥최원영 살살하라고” - 스타투데이
- 초록 비단에 스며든 조선 왕조의 역사…`왕의 서고`를 만나다(종합)
- ACC재단-영화의전당,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