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1주일 살기' 접수 3주만에 올해 목표인원 600명 예약 완료

이주현 기자 2021. 4. 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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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에서 추진하는 생활관광 활성화사업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지난 3월 15일 예약을 시작한지 3주만에 목표 인원 600명 예약이 완료됐다.'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강진군의 농촌민박 브랜드인 푸소(FU-SO)에서 6박 7일간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며 강진의 문화, 관광,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강진군은 한정된 예산상의 이유로 예약 접수를 마감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추후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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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에서 추진하는 생활관광 활성화사업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지난 3월 15일 예약을 시작한지 3주만에 목표 인원 600명 예약이 완료됐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강진군의 농촌민박 브랜드인 푸소(FU-SO)에서 6박 7일간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며 강진의 문화, 관광,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강진군은 한정된 예산상의 이유로 예약 접수를 마감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추후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바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청정 여행지로 강진군이 각광받으며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며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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