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피츠버그전 4타수 1안타..타율 0.185

김현서 2021. 4. 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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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마지막 타석에서 시즌 5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 8번 겸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바뀐 투수 마이클 펠리즈의 4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 11일 홈런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5번째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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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현서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마지막 타석에서 시즌 5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 8번 겸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바뀐 투수 마이클 펠리즈의 4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 11일 홈런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5번째 안타.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앞서 김하성은 2회 1사 후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 아웃. 이어 5회 삼진, 6회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종전 0.174에서 0.185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피츠버그에 6-2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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