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역대급 TV광고 주말 싹쓸이 스타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계가 기다린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개봉소식과 함께 영화로서는 역대급 TV광고를 론칭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5월 19일(수) 개봉을 확정한 최고의 기대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TV 올데이 광고로 본격 런칭을 알렸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021년 극장가를 구할 단 하나의 기대작이자 전 세계가 기다린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인 만큼 대대적인 런칭을 준비한 것. 이번 주부터 TV 올데이 광고를 그 시작으로 압도적인 위용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JTBC는 4월 12일(월)부터 4월 18일(일)까지 일주일간 JTBC에서 모든 프로그램 시작 전 시보 광고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영상이 노출된다. 특히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과 ‘뭉쳐야 쏜다’ 프로그램 종료 직후 스페셜 광고까지 준비되어 있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MBC에서는 4월 17일(토)부터 4월 18일(일) 주말 이틀 동안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시점’부터 영화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여행’까지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의 전후마다 광고가 전방위로 노출될 예정이다.
이번 대대적인 TV 광고는 영화의 주요 관객 세대인 2030세대뿐 아니라 전국구 예비 관객들에게 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대감을 전하기 위해 광고의 종류 또한 다채롭게 준비했다. 임팩트 있는 8초부터 10초, 15초, 30초, 60초까지 다양한 영상들을 대거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시보 광고 등 이색 광고까지 준비해 블록버스터급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액션 블록버스터 특유의 통쾌함과 짜릿함을 담아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다양한 광고 영상들은 이번 주 TV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열기를 서서히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이번 대규모 론칭은 기존 삼성 갤럭시, 애플 등 글로벌 제품들만 가능했던 블록버스터급 광고 방식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영화로서는 최초의 행보인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타파할 통쾌한 액션 시퀀스와 전 세계를 누비는 로케이션을 선보이며 2021년 극장가 첫 번째 흥행 블록버스터로 기대 받고 있다. 특히 시리즈를 할리우드의 대세로 등극시킨 저스틴 린 감독부터 시리즈의 주역 빈 디젤, 한국계 배우이자 오리지널 패밀리인 성강, 미셸 로드리게즈와 조다나 브류스터 등 최강의 팀워크로 지상 최고의 액션을 예고한다.
북미보다 37일 빠른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하며 이번 주부터 TV 올데이 광고로 본격 선전 포고를 알린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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