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맞춤형 교육 플랫폼 '넵'(NEP) 운영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2021. 4. 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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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플랫폼 '넵'(NEP·노원교육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학부모 대상 교양 강좌와 학생 대상 학습 및 진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관식이 열리는 14일에는 서울대 입학본부장을 지낸 권오현 서울대 교수가 '학교 교육의 변화와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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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관식 예정
[서울경제]

서울 노원구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플랫폼 ‘넵’(NEP·노원교육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계동 중앙하이츠아쿠아 아파트단지 내 단독 건물에 들어서는 넵은 △강의를 위한 대강의실 및 소강의실 △3개의 상담실 △스터디카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부모 대상 교양 강좌와 학생 대상 학습 및 진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전문 컨설턴트가 진단을 통해 과목별 학습 관리·코칭, 진로 및 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개관식이 열리는 14일에는 서울대 입학본부장을 지낸 권오현 서울대 교수가 ‘학교 교육의 변화와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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