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 '목표가 생겼다' 캐스팅..김환희X류수영과 호흡

김선우 2021. 4.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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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희가 '목표가 생겼다'에 캐스팅, 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진희는 탄탄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마냥 따뜻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단단한 내면을 가진 외유내강 '김복희'가 되어 극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진희가 출연하는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5월 1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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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이진희가 ‘목표가 생겼다’에 캐스팅, 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MBC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2020년 MBC 극본공모전 당선작으로,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김환희, 류수영, 이영진 등 밀도 있는 라인업이 구축된 가운데 이진희는 극 중 요양보호사 ‘김복희’ 역을 맡았다. 홀로 딸을 키우며 누구에게도 힘든 내색 없이 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인물. 이진희는 탄탄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마냥 따뜻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단단한 내면을 가진 외유내강 ‘김복희’가 되어 극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2004년 연극 ‘어머니’로 데뷔한 이진희는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다락방’, ‘산티아고 가는 길’, ‘그날들’, ‘킬 미 나우’ 등의 수많은 작품으로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특히 최근 ‘렁스’에서 방대한 대사량의 2인극을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막힘없이 소화해 대중의 찬사를 받은바. 뿐만 아니라 전작 SBS 드라마 ‘VIP’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렇듯 이진희는 이미 대중의 인정을 받은 무대는 물론 브라운관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장르와 배역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연기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매 작품 섬세한 완급 조절과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열연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이진희가 ‘목표가 생겼다’에서 그려낼 인간미 넘치는 ‘김복희’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진희가 출연하는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5월 1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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