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 북부·영서 등에 때늦은 한파주의보..내일 철원 -1도

김진두 2021. 4. 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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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 경기 북부와 영서 등 내륙 일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밤사이 내륙 일부 지방의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두천과 파주 등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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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 경기 북부와 영서 등 내륙 일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밤사이 내륙 일부 지방의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두천과 파주 등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5도, 철원 영하 1도, 서울도 3도 등으로 오늘보다 8~10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때늦은 꽃샘추위가 모레 아침까지 이어진 뒤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진두[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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