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세월호 참사 7주기 맞아 학교안전 전문가 간담회

권형진 기자 2021. 4. 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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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13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안전 전문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연다.

학교장, 교사, 학부모, 관계기관과 함께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령·제도 정비 등 학교안전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날 논의 결과를 올해 수립하는 '제3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2022~2024)'과 '제1차 교육시설 기본계획(2022~2026)'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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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2일 경기도 안양시 연성대학교를 찾아 방역 관리와 학사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뉴스1 ⓒNews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13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안전 전문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연다.

학교장, 교사, 학부모, 관계기관과 함께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령·제도 정비 등 학교안전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교 단위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 안전교육 내실화 방향,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와 교육시설 안전성 제고 방안 등에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교육부는 이날 논의 결과를 올해 수립하는 '제3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2022~2024)'과 '제1차 교육시설 기본계획(2022~2026)'에 반영할 계획이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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