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IBA, 해외 진출지원 사업 참가기업 모집

박효주 기자 2021. 4.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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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가 중소·중견 디지털콘텐츠 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 신흥시장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흥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과 신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현지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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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가 중소·중견 디지털콘텐츠 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 신흥시장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흥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과 신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현지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5~6월 신남방 커넥테크아시아(ConnecTechAsia,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 신북방 RIF(러시아 인터넷 포럼), 중동 모바일페스트(Mobilefest, 터키 모바일 박람회) 등 권역별 온라인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9월에는 국내 최대 ICT(정보통신기술) 전문 전시회인 'GMV 2021' 내 공동홍보관 운영 등을 할 예정이다. 10월에는 해외 주요 기관·빅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는 인바운드 행사도 개최한다.

신흥시장 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상기 행사 외에도 원활한 현지 진출전략 수립을 위한 국내외 멘토링 지원과 전시 콘텐츠 제작 및 권역별 최적화 지원 등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해외 신흥시장 진출 지원 사업에는 비대면 솔루션, 가상기술(XR), 핀테크, 에듀테크, AI(인공지능) 등 ICT를 활용한 디지털콘텐츠 또는 관련 기술 보유 기업 총 40개사를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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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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