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무회의 첫 참석 吳시장에 "당선 축하..환영"
김영환 2021. 4. 13.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국무회의 참석에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 3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에 앞서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했다"라며 "오세훈 시장님 당선을 축하 드린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文대통령, 국무회의 참석한 오세훈 시장에 환영 메시지
吳시장 국무회의 참석, 文정부 첫 야당 인사 참석
吳시장 국무회의 참석, 文정부 첫 야당 인사 참석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국무회의 참석에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 3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에 앞서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했다”라며 “오세훈 시장님 당선을 축하 드린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서울시장은 국무위원이 아니지만 배석자 신분으로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의결권은 없으나 발언권은 있다. 오 시장의 이날 국무회의 참석은 문재인 정부 들어 첫 야당 인사 참석이다.
앞서 오 시장은 전날 문 대통령이 보낸 난과 함께 취임 축하 인사를 배재정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통해 전달받고 국무회의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에 “내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영상으로나마 감사 인사를 전하겠다”고 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강행…제주 앞바다 오염까지 200일
- '김정현 조종사' 서예지의 특권의식…“인사는 안 하는게”
- 오세훈 아내 “남편 정직하고 깨끗해, 정치인과 안 맞아”
- 완도 살인미수 사건..“보복 살인”VS“시력 나빠서”(영상)
- 윤석열 노동시장 연구자와 만남…서둘러 대선 행보
- 유흥주점 여주인 변사체.. '성폭행한 중국인 구속영장'
- 윤여정 "두 아들, 증오범죄 우려로 오스카 미국行 걱정…끔찍한 일"
- 김부선, 진중권·서민 공개 저격…"이재명과 '썸씽'이 허구라고?"
- 김태원 “패혈증으로 죽음 문턱까지…사람도 못 알아봐”
- ‘술 전날 먹었는데요?’ 운전자 10명 중 1명 숙취운전 불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