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이란 방문 일정 마치고 귀국

곽상은 기자 2021. 4.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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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란 테헤란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13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 11일 이란을 방문한 정 총리는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미국의 대이란 제재로 한국 시중은행에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 해법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무총리의 이란 방문은 44년 만입니다.

정 총리는 귀국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일 경우 사흘간 공관에서 자가격리를 한 뒤 업무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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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란 테헤란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13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 11일 이란을 방문한 정 총리는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미국의 대이란 제재로 한국 시중은행에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 해법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무총리의 이란 방문은 44년 만입니다.

정 총리는 귀국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일 경우 사흘간 공관에서 자가격리를 한 뒤 업무에 복귀합니다.

(사진=국무총리실 제공,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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