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유엔 개발재원포럼 참석..공평한 백신접근 등 논의

한상용 2021. 4. 13.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12일 대면·비대면 혼합형으로 진행된 '2021 개발재원포럼' 회의에 참석해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가 주관한 회의에서 각국 고위급 대표들은 코로나19로부터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회복을 위한 재원 확보 문제, 백신·치료제의 공평한 접근을 포함한 보건협력 강화 차원의 국제사회 역할 등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개발재원포럼 참석 (서울=연합뉴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12일(뉴욕시간) 대면·비대면 혼합형으로 진행된 '2021 개발재원포럼'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4.13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외교부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12일 대면·비대면 혼합형으로 진행된 '2021 개발재원포럼' 회의에 참석해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가 주관한 회의에서 각국 고위급 대표들은 코로나19로부터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회복을 위한 재원 확보 문제, 백신·치료제의 공평한 접근을 포함한 보건협력 강화 차원의 국제사회 역할 등을 논의했다.

함 조정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을 소개하고 채무상환유예 등을 통한 개도국 유동성 확보 지원, 녹색 회복을 위한 투자 활성화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특히 한국이 올해 5월 주최하는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녹색 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gogo213@yna.co.kr

☞ 윤여정 "한국계 미국인인 아들이 '엄마가 다칠 수 있다'며…"
☞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얼굴, 과거와 달라졌다?
☞ 확진 노숙인 50여명 찾아낸 경찰에 '노숙인 왜 찾느냐' 묻자…
☞ 강원도가 왜 일대일로 사업을?…후폭풍 거센 차이나타운 논란
☞ 인천 모텔서 두개골 골절된 2개월 여아 심정지…아버지 체포
☞ 세계에서 가장 큰 129㎝ '기네스북 토끼' 도둑맞아
☞ '팔굽혀펴기 1천200회, 실화?'…해양대 신입생 군기잡기 논란
☞ 부동산 투기 의혹 최고 공직 집단은 LH? "NO"
☞ 엄마에게 청혼해 퇴짜맞은 58세 남성과 결혼한 19세 소녀의 사연
☞ 남의 집 앞에 오줌 누고 텐트치고 난동 부린 '적반하장' 6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