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양시청 압수수색..정현복 시장 투기 의혹 관련

박찬범 기자 2021. 4. 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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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남 광양시청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오늘(13일) 오전 9시부터 광양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 시장과 부인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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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남 광양시청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오늘(13일) 오전 9시부터 광양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시장은 자신과 일가족이 소유한 땅에 도로가 개설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전부터 불거져 왔습니다.

경찰은 정 시장과 부인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광양시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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