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구 공략' 김하성, 2G만에 빅리그 5호 안타 신고(1보)

이후광 2021. 4. 13.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빅리그 5호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4연전 1차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앞서 유격수 땅볼, 삼진, 투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6-1로 앞선 8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4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11일 홈런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빅리그 5번째 안타.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샌디에이고, 이사부 통신원]김하성이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연타석 안타를 치고 있다./lsboo@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빅리그 5호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4연전 1차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앞서 유격수 땅볼, 삼진, 투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6-1로 앞선 8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4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우완 마이클 펠리즈를 만나 1B-2S에 몰렸지만, 4구째 슬라이더를 기술적으로 잡아 당겨 좌전안타로 연결했다. 11일 홈런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빅리그 5번째 안타.

다만, 후속타 불발에 1루에서 그대로 이닝이 종료됐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