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코로나 신속항원키트, 독일서 자가검사용으로 허가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씨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독일에서 일반인 자가검사용으로 허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허가받은 제품은 콧속 또는 입안 깊이 면봉을 넣는 비강·비인두 방식뿐 아니라 타액(침)을 이용하는 방식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며 별도 장비 없이 10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피씨엘은 설명했다.
피씨엘은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가검사키트 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품목허가 신청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피씨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독일에서 일반인 자가검사용으로 허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허가받은 제품은 콧속 또는 입안 깊이 면봉을 넣는 비강·비인두 방식뿐 아니라 타액(침)을 이용하는 방식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며 별도 장비 없이 10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피씨엘은 설명했다.
피씨엘은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가검사키트 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품목허가 신청에 돌입할 계획이다.
key@yna.co.kr
- ☞ 윤여정 "한국계 미국인인 아들이 '엄마가 다칠 수 있다'며…"
- ☞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얼굴, 과거와 달라졌다?
- ☞ 확진 노숙인 50여명 찾아낸 경찰에 '노숙인 왜 찾느냐' 묻자…
- ☞ 강원도가 왜 일대일로 사업을?…후폭풍 거센 차이나타운 논란
- ☞ 인천 모텔서 두개골 골절된 2개월 여아 심정지…아버지 체포
- ☞ 세계에서 가장 큰 129㎝ '기네스북 토끼' 도둑맞아
- ☞ '팔굽혀펴기 1천200회, 실화?'…해양대 신입생 군기잡기 논란
- ☞ 부동산 투기 의혹 최고 공직 집단은 LH? "NO"
- ☞ 엄마에게 청혼해 퇴짜맞은 58세 남성과 결혼한 19세 소녀의 사연
- ☞ 남의 집 앞에 오줌 누고 텐트치고 난동 부린 '적반하장' 6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남해 다랭이마을서 70대 관광객 해변가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
-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부탄가스 5천600개 폭발 장소는 인도 | 연합뉴스
- 하천가서 목줄 안한 개와 충돌한 자전거 운전자 숨져 | 연합뉴스
-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30% "난 고독사할것" | 연합뉴스
-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 연합뉴스
-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죄송…반드시 진실 바로잡겠다"(종합) | 연합뉴스
-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 | 연합뉴스
- 경찰, '2연발 가능' 신형 테이저건 도입…사거리·명중률 늘어 | 연합뉴스
- '학대 논란' 속 대중 공개 앞둔 푸바오, 막바지 적응훈련 한창 | 연합뉴스
- 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