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 과기부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

임중권 2021. 4. 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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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에서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조양호 타이거컴퍼니 가치제안실 실장은 "여러 정부 지원사업 진행 경험과 컨설팅 실적을 기반으로 고객사에 최적화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원 사업을 통해 비대면 시대와 주 52시간 법제화 등 환경에 알맞은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원 영역은 기업 경영, 고객 관리, 비대면 분야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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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타이거컴퍼니.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에서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타이거컴퍼니가 공급하는 협업 툴 '티그리스'는 비대면 업무에 최적화한 서비스다. 툴은 △게시물 공유 △메신저 기능 △캘린더 관리 △영상회의 △프로젝트 관리 △이메일 서비스 △전자결재 플랫폼 △인사·근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무제한 용량을 제공,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양호 타이거컴퍼니 가치제안실 실장은 “여러 정부 지원사업 진행 경험과 컨설팅 실적을 기반으로 고객사에 최적화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원 사업을 통해 비대면 시대와 주 52시간 법제화 등 환경에 알맞은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우처 사업은 평소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정부가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에 정부는 최대 1550만원 한도 내에서 80% 이용료를 지원해주고 있다. 지원 영역은 기업 경영, 고객 관리, 비대면 분야 서비스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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