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제로칼로리 '브루잉 콤부차' 2종 선봬

이비슬 기자 2021. 4.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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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발효 탄산음료 '브루잉 콤부차'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루잉 콤부차는 맛과 건강 모두를 잡은 제로칼로리 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신세경과 함께 제품 홍보에 나선다.

앞서 14일 동안 정성껏 발효한 브루잉 콤부차로 관리받는다는 콘셉트의 광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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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홍차 베이스에 효모·유산균으로 14일간 발효
브루잉콤부차(롯데칠성음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발효 탄산음료 '브루잉 콤부차'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루잉 콤부차는 맛과 건강 모두를 잡은 제로칼로리 음료다. 녹차와 홍차에 효모와 특허받은 순 식물성 유산균 'LB-9'을 첨가해 14일간 발효했다.

종류는 생강 향을 강조한 '오리지널'과 히비스커스를 넣은 '히비스커스' 2가지다. 410㎖ 용량에 0㎉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신세경과 함께 제품 홍보에 나선다. 앞서 14일 동안 정성껏 발효한 브루잉 콤부차로 관리받는다는 콘셉트의 광고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관리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젊은 층에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콤부차뿐만 아니라 정성발효즙, 마시는 클리닝타임 사과 향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를 건강한 생애주기를 위한 음료 포트폴리오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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