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오늘(13일) '내일의 기억' 시사회·간담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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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과 김정현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알려지며 논란인 가운데, 서예지가 오늘(13일) 예정된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
영화 '내일의 기억' 측은 13일 CBS노컷뉴스에 "서예지 배우는 '개인 사유'로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서예지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내일의 기억'의 주연을 맡아 오늘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영화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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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 측은 13일 CBS노컷뉴스에 "서예지 배우는 '개인 사유'로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서예지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내일의 기억'의 주연을 맡아 오늘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영화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 12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에서 김정현이 지난 2018년 방송한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서예지의 지시에 따라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는 사실 등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며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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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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