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542명, 이틀째 500명대..지역발생 5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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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54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주간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16.4명을 기록해 전날 606.7에 비해 9.8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0시 기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2주간) '506→551→557→543→543→473→477→668→700→671→677→614→587→5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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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54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0시 기준보다 45명 감소한 가운데,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진단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효과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말효과까지 고려하더라도 일일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한 것은 확산세를 의미한다.
지역발생 사례는 528명, 해외유입은 14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35명(서울 156명, 경기 163명, 인천 16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의 61.8%를 차지했다. 1주간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16.4명을 기록해 전날 606.7에 비해 9.8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0시 기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2주간) '506→551→557→543→543→473→477→668→700→671→677→614→587→54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최근 2주간 '491→537→532→521→514→449→460→653→674→644→662→594→560→528명'을 기록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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