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올해 오스카 시상자로 선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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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1차 시상자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해 영화 '기생충'으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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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1차 시상자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봉준호 감독은 해당 명단에 포함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 브래드 피트, 호아킨 피닉스, 르네 젤위거, 할리 베리, 리즈 위더스푼, 젠데이야 등과 함께 한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해 영화 '기생충'으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올해에는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윤여정은 최근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유력한 수상자로 점쳐지고 있다.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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