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미국 지수선물 보합

박형기 기자 2021. 4. 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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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지수선물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3월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현지시간 13일 오전 8시30분에 발표된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3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대비 2.5%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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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의 지수선물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다우 선물은 7포인트(0.03%), S&P500 선물도 0.02%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나스닥 선물은 0.03% 상승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3월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현지시간 13일 오전 8시30분에 발표된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3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대비 2.5%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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