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시뮬레이션 게임서 86구 피칭..쉴트 감독 "모든 보고 긍정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을 털어낸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은 언제가 될까.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을 언급하며 "아직 복귀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광현은 팀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쉴트 감독은 "모든 보고가 긍정적이었다. 부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김광현의 복귀 일정을 정할 것이다"며 김광현의 복귀가 눈 앞에 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부상을 털어낸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은 언제가 될까.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을 언급하며 "아직 복귀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광현은 팀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개막을 맞이한 김광현은 차근차근 재활을 진행하며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일 첫 시뮬레이션 투구를 시작으로 점차 투구수를 늘린 김광현은 일리노이주 GCS 크레딧 유니언 볼파크에 차려진 대체 훈련 캠프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다. 이날 김광현은 86개의 공을 던졌다.
쉴트 감독은 "모든 보고가 긍정적이었다. 부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김광현의 복귀 일정을 정할 것이다"며 김광현의 복귀가 눈 앞에 왔다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는 14일부터 워싱턴 내셔널스와 2연전을 치르고 하루 휴식 후 17일부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연전을 치른다. 김광현의 복귀전도 필라델피아와 3연전 중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버닝썬 피해자 "눈 떠보니 침대 위…웃는 사진 강요, 합의 성관계 주장"
- '공연 강행' 김호중, 음주·뺑소니 결국 직접 시인…열흘 간 '대중 기만'(종합)
- "짬뽕서 바퀴벌레 나와, 다 토했다" 배달 리뷰…중국인 사장 "다 깔 필요 있냐"
- 'ADHD 의심' 김희철 "음주 운전할까 차 팔아…욕도 많이 해 멤버들이 걱정"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카리나·윈터, 망사 스타킹에 치명 비주얼…살아있는 인형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퍼프 대디, 호텔서 전 연인 폭행한 영상 파문…걷어차고 끌고가 [N해외연예]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