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하천리 좌대낚시 40cm급 붕어 입질, 충주호도 이제 대물 붕어 시즌 시작

FTV 2021. 4. 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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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소식, 그리고 잦은 비 소식으로 올봄 낚시터는 활기를 찾고 있다.

이 분위기에 충주호 편승하려는 분위기다.

박희열 FTV 충북 통신원(충주 남한강낚시 대표)의 제보에 따르면 충주호 수위가 4월 12일 기준으로 129m까지 보였고, 지금도 소폭으로 오름수위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지난 4월 10일부터 하천리권 좌대낚시에서는 연일 굵은 붕어들의 입질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40cm급 대물 붕어들이 마릿수로 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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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소식, 그리고 잦은 비 소식으로 올봄 낚시터는 활기를 찾고 있다.

이 분위기에 충주호 편승하려는 분위기다.

박희열 FTV 충북 통신원(충주 남한강낚시 대표)의 제보에 따르면 충주호 수위가 4월 12일 기준으로 129m까지 보였고, 지금도 소폭으로 오름수위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지난 4월 10일부터 하천리권 좌대낚시에서는 연일 굵은 붕어들의 입질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40cm급 대물 붕어들이 마릿수로 낚였다.
이 정도 조황은 예년보다 보름 정도 빠른 시즌을 보이는 셈이다.

박희열 통신원은 충주호 하천리권은 당분간 안정된 수위와 수온을 보일 것으로 보여, 40cm급 붕어의 행진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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