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병원 앞서 대낮 총격, 2명 사상..용의자는 도주

안서현 기자 2021. 4. 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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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한 병원 앞에서 현지 시간 어제(12일) 낮 1시 40분쯤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파리 16구에 있는 앙리뒤낭병원 앞에서 총을 쏜 뒤 스쿠터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한 목격자는 용의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피해 남성을 겨냥해 2발을 발사한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스쿠터까지 걸어갔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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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한 병원 앞에서 현지 시간 어제(12일) 낮 1시 40분쯤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파리 16구에 있는 앙리뒤낭병원 앞에서 총을 쏜 뒤 스쿠터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한 목격자는 용의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피해 남성을 겨냥해 2발을 발사한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스쿠터까지 걸어갔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안서현 기자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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