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시설 공격 배후' 이스라엘에 복수 경고

임종윤 기자 2021. 4. 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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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나탄즈 핵시설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를 핵 합의 복원을 막으려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규정하고 복수를 선언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모하마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12일 나탄즈 핵시설 정전 사태를 핵 합의 복원을 막으려는 이스라엘의 시도라고 비난했습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은 제재를 풀기 위한 이란의 노력을 막기를 원한다"라면서 이란은 이런 행동에 대한 복수를 실행할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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