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내륙 약한 비..낮부터 쌀쌀

최현주 2021. 4. 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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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13일은 서울과 청주, 전주 등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약한 비가 이어질 예정이다. 낮부터는 비가 그칠 예정이나 찬 공기가 밀려오며 한낮에도 날씨가 춥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지만, 아침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아침 9시까지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권 내륙·전라권·경북 북부 내륙 5㎜ 내외, 울릉도·독도 5~2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에 머물며 어제보다 2~5도 오르겠다.

오전 6시 기준 주요도시의 기온은 Δ서울 11도 Δ인천 10.8도 Δ춘천 12.4도 Δ강릉 10.3도 Δ대전 10.9도 Δ대구 15.1도 Δ부산 15.2도 Δ전주 10.1도 Δ광주 10.9도 Δ제주 13.7도다.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날씨가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13~22도다.

지역별 낮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3도 Δ춘천 17도 Δ강릉 21도 Δ대전 17도 Δ대구 21도 Δ부산 22도 Δ전주 16도 Δ광주 16도 Δ제주 15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hyunjoo22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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