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비 오전 중 그쳐..낮 최고기온 17도

이재림 2021. 4. 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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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3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빗방울은 오전 중 모두 그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아침까지 대전과 충남 남동내륙에는 약하게 비가 이어지다가 오전 중에는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봉수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내일(14일) 아침 기온은 5도 이하까지 떨어지면서 추울 것"이라며 "충남 일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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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머금은 버드나무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화요일인 13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빗방울은 오전 중 모두 그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아침까지 대전과 충남 남동내륙에는 약하게 비가 이어지다가 오전 중에는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해상 바다안개가 유입돼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낄 수도 있다.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상된다.

이봉수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내일(14일) 아침 기온은 5도 이하까지 떨어지면서 추울 것"이라며 "충남 일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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