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남편 권재관 차로 운전하다 조세호 벤츠 긁어, 수리비 안 받아(신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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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조세호 미담을 털어놨다.
4월 1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코미디언 공식 커플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정리를 의뢰했다.
김경아는 "제 자취방 보증금을 빼서 주려고 했다. 그런데 안 받았다. 지금도 조세호 씨를 존경한다"며 "당시 남편이 '일단 지켜보자 괜찮을거야'라면서 날 달래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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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조세호 미담을 털어놨다.
4월 1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코미디언 공식 커플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정리를 의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박나래는 “내가 두 사람을 결혼에 골인시킨 오작교다. 권재관 씨가 21기 동기 반장이었다. 오빠가 언니와 저한테 정말 밥을 많이 사주셨다. 어느 날 경아언니가 오빠의 마음을 눈치채고 '내가 밥 사줄게, 먹지 말자'고 하더라. '저 오빠 너무 싫다'고 했다. 그때는 경아언니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 언니랑 더 친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박나래가 “한번은 언니가 재관오빠 차로 주차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옆 차를 긁었는데 벤츠였다. 알고보니 차주가 조세호였다”며 “조세호 씨가 '재관형 형수님이면 돈을 어떻게 받냐'고 하더라. 그래서 아예 수리비를 안 받았다”고 밝혔다. 김경아는 “제 자취방 보증금을 빼서 주려고 했다. 그런데 안 받았다. 지금도 조세호 씨를 존경한다”며 “당시 남편이 '일단 지켜보자 괜찮을거야'라면서 날 달래줬다”고 회상했다.(사진= 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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