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에 '다양성 책임자' 신설.."외교직 인종 정의 실현"

안서현 기자 2021. 4. 13. 0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외교직에서 다양성을 중심으로 한 인종적 정의 등을 추구하기 위해 국무부에 관련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이 자리는 다양성과 관련해 미 외교단을 더욱 상징적으로 만들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지난해 전국적인 인종 정의 시위 이후 다양성과 형평성, 인종적 정의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으려는 바이든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외교직에서 다양성을 중심으로 한 인종적 정의 등을 추구하기 위해 국무부에 관련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브리핑에서 지나 애버크롬비-윈서턴리 전 몰타 주재 대사를 국무부 다양성 최고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는 다양성과 관련해 미 외교단을 더욱 상징적으로 만들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지난해 전국적인 인종 정의 시위 이후 다양성과 형평성, 인종적 정의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으려는 바이든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서현 기자a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