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우 서태화의 꽃중년 건강식

2021. 4. 13. 03: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기적의 습관' 저녁 7시

TV조선은 13일 밤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영화 ‘친구’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서태화가 출연한다.

그는 최근 일일 드라마 촬영을 끝낸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일상은 단순하다.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고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틀어 놓는다. 자신이 참여한 음반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감상하며 아침을 연 그는 직접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는다. 요구르트 한 사발을 마신 뒤 뜨거운 물에 아몬드를 넣고 불리기 시작한다. 각종 견과류를 섭취하는 아침 건강식이다. 그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아몬드 껍질을 물에 불려 까먹는다”고 말한다. 이를 지켜보던 의사 패널들은 “아몬드 껍질에 면역력 강화 성분이 숨어있다”며 건강에 유익한 아몬드 섭취법을 알려준다. 서태화는 요리 자격증만 8개가 있는 수준급 요리사. 집 안에는 냉장고만 다섯 대가 있다. 그는 저녁 메뉴로 깐풍새우와 주꾸미 볶음을 선보이며 온갖 ‘요리 팁’을 알려준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