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기업 실적발표 등 주시하며 숨고르기..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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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12일(현지시간) 특별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며 소폭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3% 하락해 각각 15,215, 6,161.68로 장을 마감했다.
한 시장분석가는 이번 미국 CPI 지수가 달러화와 시장 전반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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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12일(현지시간) 특별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며 소폭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3% 하락해 각각 15,215, 6,161.68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39% 내린 6,889.12로 종료됐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43% 빠진 3,961.90을 기록했다.
이날 장세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특히 13일 발표될 CPI는 향후 미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글로벌 경기 회복이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줄지 엿볼 수 있는 지표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한 시장분석가는 이번 미국 CPI 지수가 달러화와 시장 전반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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