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자치법규연구회 인사 효율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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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자치법규연구회'가 9일 회원 6명과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치법규 연구-분석을 위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2022년 특례시 지정에 대비해 효율적인 인사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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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 ‘자치법규연구회’가 9일 회원 6명과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치법규 연구-분석을 위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2022년 특례시 지정에 대비해 효율적인 인사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고양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조례 발의에 대해 집행부와 심도 있는 논의가 선행돼야 하고, 의원 역량 강화와 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해 자치법규연구회가 구성된 여타 지방의회를 방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심홍순 자치법규연구회장은 “앞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자치법규를 제-개정하고 실효성 있는 입법정책 개발과 입법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치법규연구회는 자치입법 실무능력을 함양하고 의원 발의 입법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심홍순 의원이 회장, 강경자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덕심 김완규 이규열 이윤승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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