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 미끼 억대 돈 가로챈 60대 징역형

주아랑 2021. 4. 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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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지법은 대출업체 직원을 사칭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60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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