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논란' 서예지, 13일 '내일의 기억' 시사회 결국 불참

정하은 2021. 4.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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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결국 불참한다.

서예지는 1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12일 밤 최종 불참을 결정했다.

서예지는 논란 다음날인 13일 열리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에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하루전 밤 끝내 불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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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결국 불참한다.

서예지는 1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12일 밤 최종 불참을 결정했다.

앞서 이날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할 당시 서현과 스킨십 등 멜로 장면을 모두 삭제하도록 요구하고, 여자 스태프들과는 인사도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촬영장에서 불거진 모든 태도 논란에 중심에 서 있는 배후로 지목됐다.

서예지는 논란 다음날인 13일 열리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에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하루전 밤 끝내 불참하기로 했다. 김강우는 예정대로 참석한다.

한편 이날 서예지가 SNS를 폐쇄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서예지는 애초 개인 SNS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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