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박나래, 김경아와 성형수술 동기? "같이 쌍꺼풀 수술" 웃음

이지현 기자 2021. 4. 12.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박한 정리' 박나래가 동료 개그우먼 김경아와 성형수술 동기(?)라며 폭탄 고백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집 정리를 의뢰했다.

권재관이 김경아를 좋아하는 마음에 박나래까지 함께 밥을 사줬다는 것.

그러자 박나래는 "왜 난 아니었냐, 그때 (김경아와 내가) 둘 다 얼굴 (성형 수술) 안 했을 때인데"라며 서운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신박한 정리'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박한 정리' 박나래가 동료 개그우먼 김경아와 성형수술 동기(?)라며 폭탄 고백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집 정리를 의뢰했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이 두 사람의 오작교였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권재관이 김경아를 좋아하는 마음에 박나래까지 함께 밥을 사줬다는 것.

그러면서 박나래는 "동기 오빠이긴 했지만 매번 경아 언니가 아깝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권재관은 "김경아의 어떤 모습에 반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박나래는 "왜 난 아니었냐, 그때 (김경아와 내가) 둘 다 얼굴 (성형 수술) 안 했을 때인데"라며 서운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박나래는 "사실 언니랑 쌍꺼풀 수술을 같은 날 같이 했다"라며 "한 침대에 누워 있었다"라고 깜짝 고백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경아는 "오빠가 데려다줬다. 이 오빠가 스키장에 가 있었는데 그날 강원도에서 우리 데리러 온 거다"라며 쿨하게 받아쳤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