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김경아 "권재관 RC카만 200대, 신혼 때 결혼 잘못됐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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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경아가 남편의 RC카로 인해 고민을 토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권재관, 김경아 부부의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경아는 남편 권재관이 200대 이상의 RC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 방에 있는 RC카의 가격이 얼마냐"고 물었고, 김경아는 "신혼 초에 RC카 매장에 함께 같다. 당시 나사 하나에 2만3,000원이었다. 이 결혼 잘못됐다고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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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경아가 남편의 RC카로 인해 고민을 토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권재관, 김경아 부부의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경아는 남편 권재관이 200대 이상의 RC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RC카 방이 공개됐고,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나래는 “이 방에 있는 RC카의 가격이 얼마냐”고 물었고, 김경아는 “신혼 초에 RC카 매장에 함께 같다. 당시 나사 하나에 2만3,000원이었다. 이 결혼 잘못됐다고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나래는 “그럼 다 합하면 억 소리 나겠다”라고 추측했고, 권재관은 “그 정도는 하죠”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경아는 “우리 빚 갚을 수 있다”라고 말했고, 권재관은 “자식을 팔아 빚을 갚을 순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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