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견종 잘 아는 일반인 많다는 강형욱에 "'개는 훌륭하다'가 크게 일조" 자부심

박은해 2021. 4. 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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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우리나라 반려동물 현황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강형욱 훈련사, 이경규, 장도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장도연은 "소형견이 많네요"라고 놀라워했고, 강형욱은 "옛날에는 진돗개가 1위였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개는 훌륭하다'가 크게 일조했다"고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고, 장도연도 "좋은 결말이네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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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경규가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우리나라 반려동물 현황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강형욱 훈련사, 이경규, 장도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경규는 "2021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가장 많이 키우는 종 1위는 몰티즈, 2위 푸들, 3위 포메라니안, 4위 믹스견, 5위 치와와"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소형견이 많네요"라고 놀라워했고, 강형욱은 "옛날에는 진돗개가 1위였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1인 1가족이 늘어나면서 작은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믹스견이 예전에도 되게 많았는데 요즘은 견종을 물어보지만 예전에는 그런 게 없지 않았나?"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강형욱은 "요즘 신기한 게 일반인들이 견종을 엄청 잘 안다"고 공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개는 훌륭하다'가 크게 일조했다"고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고, 장도연도 "좋은 결말이네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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