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오리온에 2연승..4강행 1승 남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고양 오리온에 2연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겨뒀다.
전자랜드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오리온을 85-77로 격파했다.
이로써 1, 2차전을 모두 쓸어 담은 전자랜드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 만을 남겨뒀다.
이후 오리온의 추격을 가볍게 저지한 전자랜드는 85-77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고양 오리온에 2연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겨뒀다.
전자랜드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오리온을 85-77로 격파했다.
이로써 1, 2차전을 모두 쓸어 담은 전자랜드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 만을 남겨뒀다. 반면 오리온은 벼랑 끝 위기에 몰렸다.
오리온에서는 이대성이 1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자랜드는 39-38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 지었다. 승부처가 된 3쿼터. 전자랜드는 모트리와 이대헌, 김낙현 등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리드를 유지했다. 오리온도 이대성과 김강선이 분전하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점수 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3쿼터도 전자랜드가 64-58로 앞선 채 종료됐다.
오리온은 4쿼터 초반 한호빈의 3점슛 2방으로 경기를 다시 혼전으로 끌고 갔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모트리와 김낙현이 분전하며 다시 점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점수 차이는 10점차 이상 벌어졌다. 이후 오리온의 추격을 가볍게 저지한 전자랜드는 85-77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jcan1231@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예지, 김정현 ‘시간’ 태도 논란 조종한 전 여친? “의혹 확인중” - MK스포츠
- 고원희, 군살 하나 없는 레깅스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이세영, 역대급 몸매 자랑…피트니스 대회 3주 남았다 [똑똑SNS] - MK스포츠
- 박현진, 운동하는 여자답게 완벽+탄력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미스맥심 김나정, 매끈한 비키니 자태…러블리 미소는 덤 [똑똑SNS] - MK스포츠
- 슈주 려욱♥타히티 아리 5월 결혼…SM 측 “비공개로 진행”(전문)[공식] - MK스포츠
- 4194일 만에 대전 돌아온 류현진, KT 상대 호투에도 KBO 통산 99승 불발…한화는 ‘임종찬 끝내기’
- 김광현 KKKKKKK 160승→최지훈·한유섬·하재훈·최정 홈런 퍼레이드! SSG, 1선발 무너진 삼성 6-4 격파
- 최지훈 진기록 만들었다…삼성 1선발 상대로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KBO 역대 43번째 [MK대구] -
- MLB 역대 최초! 오닐, 5년 연속 개막전 홈런포! 요기 베라 넘어 신기록 달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