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박명수, 바지락전 20장+칼국수 2kg에 멘붕 "미치겠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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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유민상과 쯔양의 식사량에 충격받았다.
1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유민상, 쯔양이 직접 캔 바지락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다른 반죽 양에 박명수가 "이거 웬만한 잔칫집인데 너희 둘이 다 먹는다고?"라고 하자 쯔양과 유민상은 "이게 뭐 잔치집이냐", "가정집에서 이 정도 하지 않냐"라고 해 박명수를 충격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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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유민상과 쯔양의 식사량에 충격받았다.
12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유민상, 쯔양이 직접 캔 바지락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접 캔 바지락을 넣어 바지락전을 만들기로 한 세 사람. 반죽을 만들던 박명수가 “몇 개 정도 먹을 수 있어?”라고 묻자 쯔양은 한 명당 10장 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남다른 반죽 양에 박명수가 “이거 웬만한 잔칫집인데 너희 둘이 다 먹는다고?”라고 하자 쯔양과 유민상은 “이게 뭐 잔치집이냐”, “가정집에서 이 정도 하지 않냐”라고 해 박명수를 충격에 빠뜨린다.
바지락을 듬뿍 넣은 바지락전 생산 라인이 가동됐다. 전을 부치기 시작한 지 1시간이 경과하자 박명수는 “그만해. 부치다가 하루 다 간다. 우리만 먹으면 돼. 뭘 남들까지 주려고 그래”라고 하자 쯔양과 유민상은 오로지 자신들이 먹을 양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이들은 바지락전 20장을 완성했다.
유민상은 인터뷰를 통해 “바지락전 20장 쌓아 놓고 먹는 거는 저도 못 해봤다. 전 집에도 그렇겐 안 쌓여있을 텐데 소원성취한 것 같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박명수의 눈을 의심케 하는 일이 벌어졌다. 급속도로 바지락전 20장이 줄어들기 시작한 것. 하지만 박명수는 다시 한번 충격을 받았다. 대식 남매가 느끼함을 잡기 위해 해물칼국수를 만들어 먹자고 하자 박명수는 “미치겠네 정말”이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스튜디오도 다 놀랐어 ㅋㅋㅋ”, “아니 느끼한 거 못 먹는다면서요 ㅋㅋㅋ”, “전탑 처음 봄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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