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권재관♥김경아, RC카만 200대..11년째 평행선

여도경 기자 2021. 4. 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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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권재관-김경아 부부가 '신박한 정리'에서 약 200대의 RC카를 두고 갈등을 벌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권재관-김경아 부부의 정리 의뢰가 공개됐다.

이날 김경아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에게 권재관의 취미인 RC카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신애라가 "RC카가 다 다르냐"라고 묻자 김경아는 "똑같다"고, 권재관은 "다르다"고 동시에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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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권재관-김경아 부부가 '신박한 정리'에서 약 200대의 RC카를 두고 갈등을 벌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권재관-김경아 부부의 정리 의뢰가 공개됐다.

이날 김경아는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에게 권재관의 취미인 RC카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RC카가 너무 많아 집 정리가 어렵다는 것. 신애라가 "RC카가 다 다르냐"라고 묻자 김경아는 "똑같다"고, 권재관은 "다르다"고 동시에 대답했다.

김경아가 "바퀴 5개 달린 거 없고 다 4개 달렸다. 사람도 아니고 고물이 방을 (차지했다)"고 하자 권재관은 "내 친구들한테 말이 심하다"
고 맞섰다.

김경아는 "결혼한지 11년 됐는데 (RC카에 대해서는) 계속 평행선이다"며 고민을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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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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