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내일의 기억' 시사회 불참

이영민 기자 2021. 4. 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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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의 과거 태도 논란의 배후에 배우 서예지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서예지가 오는 13일 예정된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12일 OSEN은 서예지가 오는 13일 예정된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서예지는 오는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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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사진제공=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배우 김정현의 과거 태도 논란의 배후에 배우 서예지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서예지가 오는 13일 예정된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12일 OSEN은 서예지가 오는 13일 예정된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서예지는 오는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자리에는 서유민 감독과 배우 김강우도 참석한다.

앞서 12일 오전 디스패치는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김정현의 태도 논란과 드라마 하차 이유는 당시 김정현과 연인 사이였던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당시 나눈 메시지 대화를 재구성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서예지는 김정현이 상대역인 가수 겸 배우 서현과 스킨십과 로맨스 장면을 촬영하지 못하도록 '시간'의 장준호 감독에게 대본 수정을 요구하도록 하고, 서현은 물론 조감독 등 여성 스태프에게 딱딱하게 굴라고 지시했다. 김정현은 '장 감독한테 다시 한 번 로맨스 안된다고 못 박았다'고 말하며 서예지의 요구에 충실히 따랐다.

이와 관련해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소속사가 침묵하면서 서예지의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결국 서예지는 불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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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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