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코로나 접종 병원서 총격..1명 사망·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한 병원 앞에서 두 명이 총에 맞아 이중 1명이 숨졌다고 외신이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총상을 입은 후 앙리 뒤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BFM TV는 사망한 사람은 남성이고 다친 사람은 앙리 뒤낭 병원 보안요원으로 일하던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앙리 뒤낭 병원은 상류층 거주지인 16구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파리의 한 병원 앞에서 두 명이 총에 맞아 이중 1명이 숨졌다고 외신이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총상을 입은 후 앙리 뒤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을 공격한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며 "공격 동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BFM TV는 사망한 사람은 남성이고 다친 사람은 앙리 뒤낭 병원 보안요원으로 일하던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앙리 뒤낭 병원은 상류층 거주지인 16구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종강파티 후 새벽 귀가…'성희롱' 검색한 여대생 18년째 실종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배 아파 병원 갔더니, 장에서 50cm 기생충.. 대체 뭘 먹었길래?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