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서 대낮에 도심 총격 발생.. "1명 사망, 1명 부상"

임효진 2021. 4. 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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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12일(현지시간) 대낮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16구에 있는 앙리 뒤낭병원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을 맞은 2명 가운데 1명이 숨졌으며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총상을 입은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앙리 뒤낭 병원은 상류층 거주지인 16구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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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이 발생한 프랑스 파리 16구의 앙리 뒤낭 병원 앞. 사진=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2일(현지시간) 대낮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16구에 있는 앙리 뒤낭병원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을 맞은 2명 가운데 1명이 숨졌으며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총상을 입은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공격한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으며, 공격 동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앙리 뒤낭 병원은 상류층 거주지인 16구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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