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서 대낮에 도심 총격 발생.. "1명 사망, 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12일(현지시간) 대낮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16구에 있는 앙리 뒤낭병원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을 맞은 2명 가운데 1명이 숨졌으며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총상을 입은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앙리 뒤낭 병원은 상류층 거주지인 16구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12일(현지시간) 대낮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16구에 있는 앙리 뒤낭병원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을 맞은 2명 가운데 1명이 숨졌으며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총상을 입은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공격한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으며, 공격 동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앙리 뒤낭 병원은 상류층 거주지인 16구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맞아서 멍든채 상담소 갔더니 “남편에게 더 잘하세요”
- “나 짜장면 먹고 싶어”…장난전화 아닌 성폭행 신고였다
- “돼지농장 일하며…” 전원일기 일용이 충격 근황
-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딸 구속…“도망 염려”
- “김어준 퇴출” 靑청원, 사흘만에 16만명…가능성은?(종합)
- 영업제한 다시 오후 9시로? 정부 “유행 상황 보면서 검토”
- “치료받다 추행” 국정농단 최서원, 청주여자교도소 고소
- 같은 아파트인데 분양은 파란색, 임대는 분홍색?
- 암환자에게 ‘기침 테러’ 미국 53세 주부에 징역 29일 실형 선고
- 경찰 피해 4층서 뛰어내린 인신매매 이주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