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세훈 시장, 국무회의 참석 환영..만남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지방자치단체장 대표로서 내일 열리는 국무회의 참석을 환영한다며, 만남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배재정 정무비서관을 통해 축하 난과 함께 이 같은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배 비서관에게 대통령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전달해달라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내일(13일)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하며, 정부 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내일(13일) 오전 부산으로 배 비서관을 보내 박형준 신임 부산시장에게도 축하 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