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재 화상 국무회의에 오세훈 서울시장 첫 참석
구수본 2021. 4. 12. 22:07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내일(13일) 국무회의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처음으로 참석합니다.
다만 국무회의는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3곳을 화상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문 대통령과 오 시장은 화상으로 대면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무회의에 야당 인사가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 시장이 부동산 정책과 방역 지침 등 정부 정책에 이견을 보인 만큼 내일 회의 발언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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