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아산에 4백억 투자 친환경차 부품공장 건설
서영준 2021. 4. 12. 22:06
[KBS 대전]
현대모비스가 아산에 친환경차 부품 공장을 짓습니다.
충남도와 아산시, 현대모비스는 오늘(12일) 충남도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까지 아산 인주산업단지내 2만 천여 ㎡의 터에 40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차 부품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도 오늘(12일) 비츠로넥스텍과 바이오니아 등 유망중소기업 다섯 개 사와 기업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최소 469억 원을 투입해 대덕특구나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본사나 공장, 연구소 등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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